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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우리금융지주/카카오 호재 금융경제소식

현타맨 2019. 6. 25.



카카오와 우리금융지주

금융계 특히 은행권의 다크호스들이 대형호재로 해석되는 소식을 전하는데요.


1. 우리금융지주는 정부의 완전한 민영화 계획을 내놨습니다.

덕분에 관련검색어는

우리은행 우리종금 우리종금 주가 우리금융지주 주가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배당 우리카드 우리종금 증권사 우리종합금융 등이 올랐네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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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2년까지 나머지 18.32%의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모두 매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2차례에 걸쳐 최대 10%까지 주식을 매각한다. 지분 매각 로드맵 발표는 1998년 공적자금 투입 24년 만인 올해 초 지주회사 출범 후 자산운용사와 부동산신탁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설치되는 우리금융의 '완전한 민영화'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우리금융의 나머지 지분 매각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18.32%의 지분을 가진 우리금융의 최대 주주다. 이어 국민연금(8.37%), 우리협회(6.39%), 과점주(25.9%) 순이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부터 첫 지분 매각에 들어간다. 우리금융은 이 과정에서 받은 6.2%의 지분을 6개월 이내에 매각해야 하는 우리카드의 분식을 9월에 마무리한다. 물량 부담으로 공정이 마무리된 내년 2분기(79월)부터 매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각 회기의 10% 이내에서 정부는 기존 과점주주나 최소 4% 이상의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희망수량 경쟁입찰을 실시하게 된다. 2016년 과점 주주들에게 매각할 때 제시한 '사외이사 추천권' 등 유인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해외 금융기관이나 자본에 대해서도 동등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입찰금액과 잉여금액은 원료잔존량 범위 내에서 블록매출로 처리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과점주주의 안정유지, 스프레드에 따른 주가변동 부담 최소화, 금융지주사 전환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등의 효과를 고려해 매각대금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서비스가 말했다.

정부는 1년 단위로 매각을 진행하되, 이전 매각일로부터 6개월에서 18개월 이내에 차기 매각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부는 우리금융의 주가와는 상관없이 이번에 공개된 일정대로 매각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에만 매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 관계자는 "수학적으로 주당 1만3800원이면 100% 원금을 회수하겠다"고 말했다. "직접 공적자금 회수뿐 아니라 완전한 민영화로 국내 금융시장의 발전을 볼 필요가 있다"면서 "또 다른 금융위기가 있고 시장 상황이 급변하지 않는 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민영화를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우리금융 비은행 부문이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차원에서 추가로 확대된 뒤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금융 관계자는 "공자금 회수 극대화, 조기 민영화, 금융산업 발전 등 우리금융 민영화 3대 원칙을 감안해 현 시점에서 매각계획을 확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분권형 매각을 통해서 매각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비은행권의 기업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


그는 향후 매각 과정에서 과점주의 주주의 현재 형태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지배구조도 우리금융이 고려하는 부분이고 정부가 남은 주식을 매각하는 데 관심이 있다며 골드만 등 글로벌 금융회사도 최대주주라고 말했다.(우리금융) 지분이 분산돼 있고 '무소유 기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박종원 공적자금감독위원장은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우리금융 민영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우리금융 매각을 논의하고 마무리할 것이라며 우리금융이 민영화된 금융회사가 돼 국내 금융산업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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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2013년에도 이에대한 내용을 누가 설명해주신 내용이 있네요.

우리금융 민영화
경제공부를 하는 학생인데요

경제잡지를 보면서 공부중입니다.

그런데 7월호 잡지를 보니 우리금융 민영화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우리금융 민영화가 정확히 뭔지 취지나 영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ㅠㅠ

(이분은 6년이 지난 지금 많이 성장하셨겠지요?)


ㅡ우리금융 민영화문제에 지식나눔이 님 답변


우리금융 민영화문제는 97년 IMF이후 정부에서 우리금융에 12조8000억원 공적자금 광주은행 4,418억원

 

경남은행 3,528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사항이 있었습니다

 

이를 매각하고자 정부가 나서면서 내건 세가지 원칙이 있는데 우선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원칙이 있고,

 

빠른 민영화 원칙이 있고, 금융 산업 발전의 원칙을 내세웠습니다

 

 

우리금융의 경우는 본점이 서울에 있는 시중은행인데 작년부터 은행의 손익이 크게 감소하여 은행마다

 

규모를 줄이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우리금융의 핵심인 우리은행의 인수에는 별 흥미를 못느끼는

 

대신 업계 1위인 우리투자에는 여러 타금융사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일괄매각을 하려다가

 

매각이 되지 않자 눈독을 들일만한 계열사와 그렇지 않은 계열사를 묶어서 분리매각이라도 하려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우리금융에서 제일 단위가 큰 우리은행의 매각성사 문제가 큰 문제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경우에는 이미 상당 금액의 공적자금을 정부에서 관리하는 시절에 상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입찰 최고가방식으로 매각하려한다는 점에서 지역여론이 이를 반대하고 있는것입니다

 

은행은 단순하게 보면 본점이 서울에 있는지 지방에 있는지에 따라 시중은행 지방은행으로 나눌수 있는데

 

아무래도 수익금의 대부분을 본점으로 이관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지역발전에 은행본점이

 

있으면 많은 득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해당지역에서는 연고권을 주장하며 즉 입찰할수 있는 자격을 해당지역에 관련된 단체나 기관으로 제한하여

 

지방은행을 원래 귀속된 지역으로 돌려달라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이 간략하게 적은 우리금융 민영화문제의 핵심입니다



민영화 된다는 것은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 많은 돈을 벌겠다" 라고 선언한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살아만 남는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길이기도 하지요.

 

회사가 돈을 잘 번다면, 당연히 주식의 인기도 높아만 가고 주가역시 덩달아 오르게 됩니다.

 

결국 민영화는 호재인 것이지요.

 

다만, 금융계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은행, 보험, 증권사등이 너나 할것없이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면서 돈되는 사업엔 다 숟가락을 놓고 있는 형국이지요.

그래서 몸집 불리기가 성행하고, 민영화 바람이 부는 것이랍니다.

외국계에서도 점점 한국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니, 경쟁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질문자께서는 엄연한 회사의 주주입니다.

냉철하게 스스로 판단하셔야할 부분이지요.

 

과연 우리금융이 잘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녀석인가?

 

그 대답이 예스라면 희망을 가지시고, 노라면 주식을 정리하는 쪽으로 생각을 잡으시면 될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카카오의 김범수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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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뱅 대주주 가능성은 대형 호재
n 6월 24일 법제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대상에서 김범수 의장 제외
n 카카오는 카뱅 지분율을 현재 10%에서 34%로 확대 계획
n 카뱅은 1분기 흑자 전환, 2020년 IPO 기대 상장후 가치는 5조원대 예상
n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실적예측 및 적정주가를 위한 긍정적 요인
지난달 24일 전날 장마가 끝난 뒤 법제처는 김범수 회장을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배제했다.
김범수 회장 "공정거래법 위반 협의로 재판이 진행 중"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앞장서기로 했다.
중단됐던 카카오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대주주 적격심사 절차를 통과하면 현재 10%에서 34%로 카바인 지분을 늘릴 수 있다. 카카
오가뱅크의 대주주가 되면 1분기에 66억원의 차익으로 전환한 가방을 연결대상으로 추가할 수 있다.
모든.
2019년 상반기, 2020년 흑자를 감안하면 카베인은 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이
바 안티-페일(bar anti-fial)의 시장가치, 사용자당 가치변수 등을 대체하여 얻은 가방의 IPO 시장가치.
약 5조원의 가치가 있다.
카카오가 가방의 대주주가 되기로 한 것은 회사 실적 전망과 적정주가의 계산에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라는 얘기다.
그 숫자가 더해진다는 뜻이다.



It rose on news that Kakao is likely to become the largest shareholder of Kakao Bank. In the past, Kim Beom-soo, chairman of Kakao's board of directors, has been a stumbling block to the screening of Kakao Bank's eligibility as a major shareholder.

On Saturday, Kakao closed at 135,500 won, up 3.57 percent, or 4,500 won, from the previous day.

According to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the previous day, the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interpreted "the largest shareholder of an individual" as not subject to the screening during the screening process for approval of excessive holding of stocks of Internet-only banks. As a result, no matter what ruling is made to Kim, who is on trial for violating the fair trade law, it will not affect Kakao's rise as the majority shareholder of Kakao Bank.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said it will resume screening for approval of Kakao's over-the-counter holding in connection with the expansion of Kakao's stake in Kakao Bank.

"If Kakao passes a screening process for eligibility as a major shareholder, it can increase its stake in Kakao Bank from the current 10 percent to 34 percent," said Kim Chang-kwon, a researcher at Mirae Asset Daewoo.

The possibility of Kakao Bank's IPO is also a boon for Kakao. "Kakao Bank's IPO market value is estimated at around 5 trillion won," Kim said. "Kakao's becoming a major shareholder of the bank means that new positive variables will be added to its earnings outlook and stock price calculations."

"Kakao Bank is expected to make $6.6 billion (6.6 billion KRW) in surplus at 15 trillion KRW (15 trillion KRW), which is 109% increase from last year." said Lee Chang-young, a researcher at Yuanta Securities.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과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걸림돌이 돼 왔다.

토요일 카카오는 전날보다 3.57% 오른 13만5500원에 마감했다.

전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법제처는 인터넷전문은행의 과도한 주식 보유 승인 심사 과정에서 '개인 최대주주'는 심사대상이 아닌 것으로 해석했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전 회장에 대해 어떤 판결이 내려지더라도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대주주로 부상하는 데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카카오의 카카오 지분 확대와 관련해 카카오의 장외보유 승인 심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카카오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면 현재 10%에서 34%로 카카오뱅크 지분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IPO 가능성도 카카오의 수혜다. 김 총재는 "카카오은행의 IPO 시장 가치는 5조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카카오가 은행의 대주주가 되는 것은 수익 전망과 주가 계산에 새로운 긍정적인 변수가 추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은행은 지난해보다 109% 증가한 15조원 흑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주식은 악마같은 공매도 놈들과


시장이 관심 없을때부터


오랜시간 준비하며 매집하는


세력과 동호회들.. 오더 내리는 대장


주포를 필두로 은밀하게 목표가/손절가까지 


전문가들이 모여 주가를 쥐락펴락하는게


한국 주식시장입니다.


세력과 반대로하면 '필패'합니다.


세력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함께가야합니다.


쉽게 이기는 주식투자는 세력을 '타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젠 이기는 투자 하고싶지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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