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벼라 주식/주식투자법 분류

잃지않는 주식투자의 기준 '우량주' 외국인 동향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타맨 2019. 2. 10.

 
급등주 세력주가 난무하는 도박판 한국주식에서
잃지않는법을 찾는것이 사실상 성공투자 '성투'인것이.


물론 우량주에만 전액투자한다는것도

 국내증시에 따라서는 위험을 동반하며 무엇보다

주식투자의 재미를 사라지게 할 수 있겠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아닌가?)

허나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있는만큼 최소한 반액정도는

우량주에 투자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2017년 기사 이지만 국내주식시장에서

'생존지침'에 알맞는 기준같은 기사라는

 생각이 들어 스크랩해두었던 글이다.

모든것은 패턴이 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하이닉스(1071억원)와 현대자동차(916억원)였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조정장에서의 과도한 낙폭,

 현대자동차는 0.59배에 불과한 12개월 예상

 PBR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매력

 포인트로 부각됐다.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해당 기업 주가가 자산을 다 팔고 사업을

청산할 때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외국인이

 많이 담은 롯데쇼핑(PBR 0.55배)과

 삼성화재(0.86배) 한국전력(0.30배) 등도 모두

 PBR이 1배가 안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SK(주)와 (주)LG 같은 지주회사도 각각 340억원,

 253억원어치 사들여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들었다.




SK의 PBR은 1.17배, LG는 0.84배로 낮은 수준이다.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뿐 아니라 배당 기대도 외국인


 자금 유입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재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외국인들이 조정장에서


 방어가 가능하면서도 증시 반등 시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저평가 우량주를


사들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최근 7거래일간


 삼성전자를 1조843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한 금액의 75%에



 이르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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